역대 최고 드래프트, 거를 순번이 없다
역대 최고 드래프트, 거를 순번이 없다 기사입력 2023.04.04. 오전 09:01 최종수정 2023.04.04. 오전 09:01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돌아보기⑩] 2007년 드래프트 2007 신인드래프트하면 따라붙는 말들이 있다. '역대 최고', '황금 세대' 등이 바로 그것으로 엄청난 극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제껏 치러졌던 어떤 드래프트보다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1라운드에 지명된 선수를 살펴보면 그야말로 입이 쩍 벌어진다. 통산 184경기를 소화한 9순위 우승연(39‧193cm)이 가장 부진한 성적을 거뒀을 정도로 그야말로 초호화 라인업이다. 우승연같은 경우도 2007년이니까 1라운드 최약체가 된 것이지 어지간한 드래프트같았으면 평균 수준은 된다고 할 수 있다. ..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돌아보기
2023. 4. 4.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