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드래프트! 상대적으로 아쉬웠던 빅2
황금 드래프트! 상대적으로 아쉬웠던 빅2 기사입력 2023.08.15. 오전 09:01 최종수정 2023.08.15. 오전 09:01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돌아보기(18)] 2013년 드래프트 2012년 10월 드래프트는 가드 드래프트로 불렸다. 1, 2라운드 20명중 무려 11명이 가드일 정도로 특정 포지션 편중 현상이 심했다. 3라운드 유일의 지명자 김기성(명지대)까지 포함하면 가드 숫자는 1명이 더 늘어나게 된다. 1라운드 3순위 유병훈부터 8순위 김윤태까지 가드만 6번 연속으로 지명되기도 했다. 하지만 숫자에 비해 실속은 적었다. 스타급 가드는 커녕 주전급으로 성장한 가드가 누구인지 한참 생각해야될 정도로 질적인 면에서 높지않았다는 평가다. 반면 바로 다음에 열렸던 2013..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돌아보기
2023. 8. 16.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