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3순위 송교창, 고졸 드래프트의 인식을 바꾸다
대박 3순위 송교창, 고졸 드래프트의 인식을 바꾸다 기사입력 2023.09.12. 오전 09:01 최종수정 2023.09.12. 오전 09:01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돌아보기(20)] 2015년 드래프트 ‘의미있는 최강 3순위, 하지만 1순위도 나쁘지 않았다’ 2015년 드래프트는 현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중인 중심 포워드 둘을 배출했다. 직전해 이승현에 이어 문성곤(30‧195.6cm)이 또다시 1순위에 지명되며 ‘믿쓰고(믿고 쓰는 고려대 포워드)’의 명성을 이어간 가운데 김민구를 이어 경희대의 새로운 주포로 활약했던 한희원(30‧195cm)이 2순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문성곤과 한희원은 드래프트 직전까지 1순위를 다퉜는데 이는 직전시즌 드래프트와 비슷했다. 문성곤(이승현)이라는 ..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돌아보기
2023. 9. 13.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