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도 갑! 믿고 쓰는 SK 180cm대 가드진
활용도 갑! 믿고 쓰는 SK 180cm대 가드진 기사입력 2023.04.05. 오후 03:01 최종수정 2023.04.05. 오후 03:01 ‘SK처럼 꾸준한 강팀으로 만들고 싶다’ 상당수 지도자들이 팀의 플랜에 대해 언급할 때 자주 하는 말이다. 서울 SK는 한때 안되는 팀의 대명사처럼 불렸다. 창단하고 얼마되지않아 첫우승을 차지한 것도 잠시, 쟁쟁한 스타들을 불러모아도 성적은 나오지않았고 전력에 비해 떨어지는 경기력으로 인해 ‘모래알 군단이다’는 혹평에 시달린 바 있다. 하지만 문경은 전 감독이 취임한 이후 확 달라졌다. 무조건 이름값 높은 선수들을 쓸어담던 예전과 달리 확실한 팀 색깔과 밸런스에 신경쓰기 시작했고 현재는 그 어떤 팀보다도 안정적인 전력을 유지하고있는 팀으로 꼽히고 있다..
농구
2023. 4. 5.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