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군단 독일은 60대부도 강했다
전차군단 독일은 60대부도 강했다입력2024.06.24. 오후 1:57 기사원문한국아버지 농구회, 우승후보 독일에 완패 이탈리아 마르케주 페자로에서 열리고있는 ‘제12회 세계마스터즈농구대회’에서 한국아버지 농구회(대표 정재권)가 독일에 36대 82로 완패했다. 어느 정도 예상된 패배였다. 한국아버지 농구회는 독일, 아일랜드와 함께 60세부(25개팀 참가) POOL F조에서 예선을 치르고있는데 양팀다 한국보다 전력상 우위에 있다.특히 독일같은 경우 장신군단을 앞세워 일찌감치 우승후보로 꼽히고있는 팀이다. 마스터즈농구유럽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12개나 딴 강호다. 이미 전날 경기에서 만만치않은 상대 아일랜드를 47대 22로 이긴 바 있다. 처음 시작은 대등했다. 초반 공격을 주고받으며 2대2, 2대..
농구
2024. 11. 25.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