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체 실패 권아솔, 팬들의 신뢰가 떠나고 있다
계체 실패 권아솔, 팬들의 신뢰가 떠나고 있다 기사입력 2022.12.18. 오전 11:09 최종수정 2022.12.18. 오전 11:09 [주장] 베테랑답지 않은 행보로 눈살... 몸에 치명적 악영향 올 수도 ▲ 3년여만의 복귀전을 스스로 걷어찰 위기에 처한 권아솔 ⓒ 로드FC 로드FC를 대표하는 간판스타 권아솔(36·FREE)이 또다시 대형사고를 쳤다. 사고 중에서도 매우 부끄러운 사고다. 17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스위스호텔에서 있었던 '굽네 로드FC 062' 공식 계체 행사에서 계약 체중 73kg보다 무려 5kg이나 많은 78kg을 기록하며 주변을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 계체 실패는 파이터 입장에서 매우 수치스러운 사항 중 하나다. 상대와 제대로 싸울 준비를 하지 못했다는 것으로 그런..
격투기/로드FC
2022. 12. 18.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