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돌격대장, DB 선두 질주 이끈다
원주 돌격대장, DB 선두 질주 이끈다입력2024.02.29. 오후 5:07 기사원문국가대표 휴식기가 끝나고 리그가 재개된 가운데 다시 시작된 순위 다툼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몰리고 있다. 플레이오프 진출팀은 사실상 굳어진 상황이다. 6위 KCC와 7위 한국가스공사의 간격이 6.5게임 차이나 난다. 8위 소노는 거기서 3게임이나 더 벌어져 있다. 한쪽에서 연승을, 한쪽에서 연패가 거듭되지않는한 쉽게 좁히기 힘든 경기차다.어찌보면 싱거운 후반기가 된 듯 싶지만 그렇지 않다. 플레이오프에서 더 나은 위치를 차지하기 위한 6위권 팀들간의 경쟁이 거듭 치열해지고있기 때문이다. 선두 원주 DB의 정규시즌 1위 가능성은 높은 상태다. 11경기를 남겨놓은 가운데 33승 10패로 단독 선두를 지키고 있다.자력..
농구
2024. 8. 17.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