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영, KCC 밸런스 책임지는 일등 가자미
정창영, KCC 밸런스 책임지는 일등 가자미 기사입력 2022.10.19. 오전 08:01 최종수정 2022.10.19. 오전 08:01 전주 KCC는 오프시즌간 FA시장에서 이승현에 허웅까지 영입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국가대표 주축선수 두명이 들어온 것인지라 KCC의 전력보강에 대한 경계의 눈길도 많았다. 아쉽게도 현실은 달랐다. 송교창, 이정현, 유현준 등 현재 없거나 나간 전력의 공백도 컸다. 기대를 모았던 1옵션 외국인센터 타일러 데이비스의 합류까지 불발이 됐다. 현재 KCC는 포지션별 밸런스가 애매한 상태다. 허웅과 이승현이 버티고 있는 2번, 4번은 든든하다. 그간 자신의 포지션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보여왔고 여전히 젊은지라 부상 등 돌발변수만 없다면 당분간 걱정이 없을 자리다..
농구
2022. 10. 20. 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