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3순위, 모두 원클럽맨으로 남았다
1, 2, 3순위, 모두 원클럽맨으로 남았다 기사입력 2023.04.18. 오전 09:04 최종수정 2023.04.18. 오전 09:04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돌아보기⑪] 2008년 드래프트 지난 회에서 언급했던 2007년 드래프트는 ‘역대 최고’로 평가받을 만큼 황금드래프트로 회자되고 있다. 그러한 기세는 2008년에서도 이어졌다. 전체적인 선수층에서는 2007년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1~4순위까지의 무게감은 대등 혹은 그 이상이었다는 평가다. 여기에는 국내 최초 NBA리거 ‘빅터팬’ 하승진(37‧221.6cm)의 영향이 컸다. 하승진의 선수로서의 기술적 완성도가 어느 정도인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골리앗’ 서장훈이 올려다봐야 할만큼 엄청난 하드웨어를 가진 선수가 코트에 서서 움직..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돌아보기
2023. 4. 18.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