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 유기견 드림이, 미국 뉴저지에 입양되다
전북 김제 유기견 드림이, 미국 뉴저지에 입양되다 입력2022.10.02. 오후 2:46 기사원문 김제에서의 아쉬운 기억, 그곳에서는 행복하기를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드림이는 밝고 활달한 성격이다. ⓒ 니키 제공 니키와 드림이의 우연 같은 만남 미국 뉴저지에서 살고 있는 친구가 한 명 있다. 이름은 니키로 어린시절 알게 되어 중년의 나이에 들어선 지금까지도 연락이 끊어지지 않은 몇 안 되는 지인 중 한 명이다. 태생은 부산이지만 미국 문화에 익숙한 지인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서로의 나이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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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2.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