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전선, 요키치의 최후 대항마는 SGA?
MVP 전선, 요키치의 최후 대항마는 SGA? 기사입력 2024.03.20. 오전 10:37 최종수정 2024.03.20. 오전 10:37 올시즌 가장 강력한 MVP후보는 덴버 너기츠의 주전 센터 니콜라 요키치(29‧211cm)다. 페이스가 좋았던 조엘 엠비드(30‧213cm)가 불의의 부상으로 MVP 레이스에서 낙마함에 따라 수상 가능성이 더욱 유력해졌다. 현재 66경기에서 평균 25.9득점, 9.1어시스트(4위), 12.2리바운드(4위), 1.3스틸, 0.9블록슛을 기록중인데 어시스트 숫자가 조금만 더 올라가면 시즌 트리플더블까지도 가능해보인다. MVP 레이스에서 불리한 요소로 작용할지 모른다고 지적받던 팀 성적 또한 최근 상승세를 바탕으로 어느덧 서부컨퍼런스 선두를 노려볼 정도로 높이 ..
농구/NBA
2024. 3. 30.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