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펄펄’ 두경민, 최강의 2인자로 부활?
‘공수펄펄’ 두경민, 최강의 2인자로 부활? 기사입력 2022.11.02. 오전 06:00 최종수정 2022.11.02. 오전 06:00 원주 DB의 ‘작은 코뿔소’ 두경민(31‧183.3cm)의 시즌초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5경기에서 평균 17.40득점(6위), 2.40어시스트, 2.20리바운드, 1스틸을 기록중인데 그 내용이 더욱 알차다. 강점인 활동량을 앞세워 공수에서 높은 공헌도를 과시하고 있다. 5승 2패로 현대모비스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라있는 소속팀 DB가 개막 2연패로 흔들리던 상황에서 두경민이 복귀한후 5연승을 달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두경민의 승리 공헌도가 얼마나 높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두경민이 올시즌 제대로 날아오를 수 있다면 개인적으로도 드라마틱 할 것..
농구
2022. 11. 2. 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