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건아 '토사구팽'에 팬들 분노 "누가 태극마크 달려 하겠나"
라건아 '토사구팽'에 팬들 분노 "누가 태극마크 달려 하겠나"입력2024.06.08. 오후 1:02 수정2024.06.08. 오후 4:14 기사원문한국 국적의 귀화 선수, 높은 기량이 오히려 발목 잡아"한국 선수로 인정할 수 없다"는 KBL 탓에 한국 떠나야 할 운명 처해7월 도쿄에서 일본과 두 차례 원정 평가전을 치를 대한민국 남자농구 국가대표 12인 최종 명단이 6월4일 발표됐다. 기존 베테랑들이 대부분 빠진 가운데 젊은 선수 대거 발탁이 가장 뚜렷한 특징이었다. 실제로 선발 선수 중 최연장자는 28세 변준형(상무)이다. KBL 5관왕 이정현을 주축으로 신인왕 유기상, 그와 함께 수상을 다퉜던 박무빈·문정현 등이 눈에 띈다. 평균 나이가 24세일 정도로 아주 젊은 영건팀으로 구성됐다. 이번 대표..
기고, 칼럼(스포츠)
2024. 6. 8.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