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이니까 가능했던 안양의 ‘트리플 타워?’
그 시절이니까 가능했던 안양의 ‘트리플 타워?’ 기사입력 2023.03.24. 오전 01:01 최종수정 2023.03.24. 오전 01:01 트윈 타워, 강팀 도약의 유리한 조건⑧ 이번에는 KBL 초창기 2000~01 시즌 화제가 됐던 ‘트리플 타워’이야기다. 말 그대로 빅맨으로 분류할만한 선수 3명이 동시에 뛰는 것으로, KBL은 물론 NBA에서도 찾아보기 쉽지않다. 4~5번 포지션에서 주전으로 뛸만한 기량의 선수가 3명이 필요한 것은 물론 공수에서 원할한 움직임을 내기위한 다양한 전략적 움직임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트윈 타워’조차 손발을 맞춰나가는 과정에서 적지않은 시행착오가 발생하는데 하물며 ‘트리플 타워’라고하면 그 난이도는 훨씬 높다고 할 수 있겠다. 지도자의 전술, 코트에서..
농구
2023. 3. 26.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