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이 강했던 미스터 빅샷, 명예의 전당 입성
소리없이 강했던 미스터 빅샷, 명예의 전당 입성 기사입력 2024.04.08. 오전 02:01 최종수정 2024.04.08. 오전 02:01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천시 빌럽스(48‧191cm) 감독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네이스미스 농구 명예의 전당은 7일(한국시간) 여섯 개 위원회가 선정한 명예의 전당 입성자 명단을 발표했다. 총 13명이 이름을 올렸으며 북미 위원회에서는 천시 빌럽스, 빈스 카터, 마이클 쿠퍼, 월터 데이비스, 보 라이언, 찰스 스미스가 입성의 영예를 안았다. 가장 많은 이의 시선을 끈 인물은 단연 빈스 카터(47‧198cm)다. ‘에어 캐나다’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한 시대를 풍미한 슈퍼스타로 빼어난 기량에 더해 화려한 플레이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덩크슛같은..
농구/NBA
2024. 4. 11.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