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의 신인시절을 보냈던 당찬 3순위 가드
역대 최고의 신인시절을 보냈던 당찬 3순위 가드 기사입력 2023.09.17. 오후 10:01 최종수정 2023.09.17. 오후 10:01 잘 뽑은 로터리픽, 非1순위 블루칩 돌아보기① 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에서 최고의 영광은 단연 1순위 지명이다. 1순위 지명이 프로에서의 1등을 장담하지는 않겠지만 가장 먼저 지명을 받았다는 것은 그만큼 높은 기대치를 증명한다. 실제로 성공 가능성도 가장 높았다. 김주성, 양동근, 하승진, 오세근, 허훈 등 리그 판도를 바꾸거나 흔들어 놓은 선수 중에는 단연 1순위 선수가 많았다. 달리 1순위가 아닌 것이다. 하지만 로터리픽에 들어갔다는 것 자체가 그 해 최고 재능군으로 분류된다는 반증이다. 압도적인 1순위가 아닌 이상 큰 차이가 안나는 경우도 많고 이후..
농구
2023. 9. 26.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