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훈 감독님하고 누가 더 키가 큰지 자웅을 겨뤄봤죠
유도훈 감독님하고 누가 더 키가 큰지 자웅을 겨뤄봤죠 기사입력 2022.10.18. 오전 09:01 최종수정 2022.10.18. 오전 09:01 [김종수의 농구人터뷰(58)] '작은 거인' 김태진 ‘농구는 신장이 아닌 심장으로 한다’는 유명한 명언에도 불구하고 농구라는 스포츠에서 신장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않다. 자신의 키보다 높은 곳을 향해 공을 집어넣어야하고 리바운드 등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상당수 과정 또한 머리 위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끊임없이 위를 봐야하며 상대보다 조금이라도 먼저 공을 터치하기 위해서는 쉴새없이 뛰고 손을 뻗어야 한다. 당연히 키나 리치가 더 긴 선수가 유리할 수밖에 없다. 농구에서 180cm라는 신장은 최소값으로 불린다. 일반인 기..
농구인터뷰
2022. 10. 20. 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