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곤 vs 송교창, 2015 최고 드래프티는 누구?
문성곤 vs 송교창, 2015 최고 드래프티는 누구?입력2024.04.26. 오후 3:16 기사원문 2015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는 풍년으로 회자되고 있다. 지금까지도 맹활약하고 있는 다수의 선수들을 배출했기 때문이다. 1순위 문성곤(고려대)을 필두로 한희원(경희대), 송교창(삼일상고) 등 스몰포워드가 1, 2, 3순위를 휩쓴 가운데 이후 3자리는 최창진(경희대), 이동엽(고려대), 정성우(상명대) 등 활동량 좋은 가드들이 뽑혔다.이대헌(동국대), 한상혁(한양대), 서민수(동국대), 정성호(연세대) 등이 뒤를 이었다. 상당수는 지금까지도 각팀에서 주전 혹은 핵심 로테이션 자원으로 뛰고 있다. 내일부터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놓고 격돌할 KT와 KCC, 양팀에는 유달리 당시 드래프티가 많다. 1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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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5.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