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방위대 미 대표팀, 파리올림픽 접수할까?
지구방위대 미 대표팀, 파리올림픽 접수할까? 입력2024.04.17. 오후 4:28 기사원문 '지구방위대'로 불리는 미국 남자농구 대표팀의 마지막 남은 한자리에 LA 클리퍼스 소속 스몰 포워드 카와이 레너드(33‧201cm)가 유력해졌다. 다수의 미국언론은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미국 농구대표팀의 12번째 멤버로 레너드가 합류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사실상 선수 구성이 완료된 것이다. 미 대표팀은 이번 올림픽 성적에 이를 악물고 있다. 지구상 최고의 팀, 사실상 금메달 예약 등 압도적인 이미지를 자랑하던 과거와 달리 최근 들어 위상이 곤두박질쳐졌기 때문이다. 지난해 FIBA 월드컵에서 NBA 선수들을 중심으로 대표팀을 구성해서 나섰음에도 준결승에서 독일, 3위 결정전에서 캐나다에 연달아 고배..
농구/NBA
2024. 4. 23.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