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오른 전성현, LG시절 조성원을 소환하다
물오른 전성현, LG시절 조성원을 소환하다 기사입력 2022.12.26. 오전 08:01 최종수정 2022.12.26. 오전 08:01 고양 캐롯의 전성현(31‧188.6cm)은 소속팀을 넘어 현역 KBL 최고의 슈터로 불린다. 외국인선수 포함 팀내 주포 역할을 하고 있으며 타팀의 쟁쟁한 슈터들과의 경쟁에서도 비교우위에 서고있기 때문이다. 현재 24경기에서 평균 19.96득점(전체 2위), 2.96어시스트, 1.92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외곽슛에 특화된 슈터답게 자유투를 제외한 득점의 3분의 2이상을 3점슛으로만들어내는 괴력을 과시중다. 게임당 3점슛이 무려 4.04개(전체 1위)로 2위인 오마리 스펠맨(2.79개)과 큰 격차를 보이고 있는데 성공률 또한 44.29%(전체 4위)에 이른다...
농구
2022. 12. 27.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