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 수렁' 베라, 레슬러 상대로 부활 신호탄?
'연패 수렁' 베라, 레슬러 상대로 부활 신호탄? 기사입력 2022.12.01. 오전 09:44 최종수정 2022.12.01. 오전 09:44 3일, 세계레슬링선수권 금메달리스트 출신과 진검승부 ▲ 브랜든 베라(사진 왼쪽)와 아미르 알리아크바리 ⓒ ONE Championship 제공 원챔피언십 전 헤비급 챔피언 '더 트루(The Truth)' 브랜든 베라(45·미국/필리핀)가 19개월 만에 케이지에 오른다. 오는 3일 필리핀 마닐라 SM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서 있을 원챔피언십 164번째 넘버링 대회가 그 무대로 베라는 메인카드 제4경기 헤비급 매치를 통해 아미르 알리아크바리(35·이란)와 격돌한다. 베라 입장에서 이번 대결은 향후 격투 인생을 가를 중요한 일전으로 평가된다. UFC에서 오랜..
격투기/원챔피언십
2022. 12. 1.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