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그리핀, 한시대를 풍미한 짐승 덩커
은퇴 그리핀, 한시대를 풍미한 짐승 덩커입력2024.04.19. 오전 5:13 기사원문 파워풀한 빅맨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블레이크 그리핀(35‧204.5cm)이 은퇴한다. 그리핀은 1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현역은퇴를 발표한 것을 비롯 현지내 여러 언론들도 선수생활을 마무리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오클라호마대 출신의 그리핀은 2009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LA 클리퍼스에 지명된 특급 유망주 출신이다.당시 드래프트는 출중한 가드가 많이 배출된 것으로 유명하다. 제임스 하든(3순위)을 필두로 타이릭 에반스(4순위), 리키 루비오(5순위), 조니 플린(6순위), 스테판 커리(7순위), 브랜든 제닝스(10순위), 터렌스 윌리엄스(11순위), 제럴드 헨더슨(12순위) 등 3순..
농구/NBA
2024. 4. 27.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