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로슨에게서 재키 존스의 향기가 난다
DB 로슨에게서 재키 존스의 향기가 난다 기사입력 2024.03.28. 오후 02:52 최종수정 2024.03.28. 오후 02:52 올시즌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것이 알 수 있듯 원주 DB는 결과는 물론 경기력에서도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공격, 수비 등 각 부분 상위권에 위치하며 잘나가는 팀의 정석을 증명하고있다는 평가다. 그런 만큼 현 성적에 큰 영향을 끼친 최고의 수훈선수를 뽑으라면 머리가 아플 지경이다. 먼저 돋보이는 것은 높이다. 트리플타워가 드디어 제대로 작동한다. 내외곽 공격력에 더해 패싱능력까지 겸비한 컨트롤타워 디드릭 로슨(27‧201cm), 성실하고 듬직한 김종규(33‧206.3cm)가 안정감있는 포스트 지배력을 보여주는 가운데 슈팅력이 좋은 강상재(30‧200cm..
농구
2024. 3. 31.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