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잡은 돈치치, 파이널 우승까지 내달릴까?
기회잡은 돈치치, 파이널 우승까지 내달릴까?입력2024.05.24. 오후 2:07 기사원문 래리 버드(68·206cm), 덕 노비츠키(46·213cm), 니콜라 요키치(29‧211cm)의 공통점은? 1980년대 이후 백인 1옵션으로서 팀의 파이널 우승까지 이끌었다는 점이다. 버드가 명가 보스턴 셀틱스의 전통을 이어받아 또 다른 왕조를 이어나갔으며 노비츠키와 요키치는 소속팀에 첫 파이널 우승을 안겨줬다. 흑인들의 무대 NBA에서 백인 선수가 간판 혹은 그에 준하는 급으로 위상을 떨치기는 쉽지 않다. 더욱이 누구나 인정하는 1옵션 거기에 더해 팀 우승이라는 성적까지 냈다면 역사의 한페이지에 이름을 올리기에 부족함이 없다. 아쉽게도 1980년 이후로는 위에 언급한 3명이 전부다. 유럽 선수들의 진출이 더욱 ..
농구/NBA
2024. 5. 25.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