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밀 워니, SK 화력 이끄는 최강 흑기사
자밀 워니, SK 화력 이끄는 최강 흑기사 기사입력 2023.05.26. 오전 08:01 최종수정 2023.05.26. 오전 08:01 서울 SK 나이츠는 KCC, KT, LG 등과 함께 다음 시즌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 올시즌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을 차지한 전력에 더해 통합 우승 당시의 주역 안영준(28‧194.1cm)이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오고 올시즌 우승을 놓고 경합했던 KGC 간판스타 오세근(36‧199.8cm)까지 합세했다. 핵심 선수들의 나이가 평균적으로 많다는 것이 변수지만 지금까지 보여준것에 비쳐봤을 때 2~3시즌은 충분히 우승권 경쟁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외려 과거 실업농구시절 기아자동차가 그랬듯 노련미를 앞세워 그 이상도 가능할 수 있다. SK의 심장으로 불리는 ‘플래시 ..
농구
2023. 5. 26.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