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와 KIA, 다음 시즌에도 함께 할까
소크라테스와 KIA, 다음 시즌에도 함께 할까입력2024.12.03. 오후 3:04 기사원문장단점 뚜렷한 스타일... 팀은 서두르지않겠다는 입장▲ 현재까지 3시즌을 함께한 소크라테스 브리토ⓒ KIA 타이거즈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와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32·좌투좌타)의 동행 여부가 뜨거운 화두다. 2022년 한국 무대를 밟은 소크라테스는 지난 3시즌 동안 409경기에서 타율 0.302, 63홈런, 270타점, 40도루, OPS 0.843을 기록했다. 3년 차를 맞은 올 시즌에도 타율 0.310, 26홈런, 97타점, OPS 0.875의 수준급 성적으로 통합 우승에 힘을 보탰다.보통 이 정도면 재계약을 하는 경우가 많다. 매우 만족스러운 정도는 아니지만 안정감면에서는 합격점이기..
야구
2024. 12. 4. 0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