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석의 성장 시계는 다시 움직일 수 있을까?
양홍석의 성장 시계는 다시 움직일 수 있을까? 기사입력 2023.04.17. 오후 01:13 최종수정 2023.04.17. 오후 01:13 수원 KT는 리그에서 미래가 가장 밝은 팀 중 하나다. 올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며 자존심을 구기기는 했지만 간판스타 허훈이 전역하는 다음 시즌에는 충분히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전력 구성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최근 기대에 못미치는 경기력으로 아쉬움을 사고있지만 양홍석은 여전히 리그를 대표하는 포워드중 한명이며 하윤기는 꾸준한 성장세를 통해 차세대 국가대표 빅맨으로서의 기대치를 높혀가고 있다. 포인트가드(허훈), 스윙맨(양홍석), 빅맨(하윤기)으로 포지션별 밸런스도 좋고 나이도 젊다는 점에서 최고의 트리오로 거듭날 공산도 크다. 두터운 선수층을 감..
농구
2023. 4. 18.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