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현 시대에서 슈터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상윤, “현 시대에서 슈터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사입력 2023.08.23. 오후 03:28 최종수정 2023.08.23. 오후 03:28 ‘숫자는 많은데 살아남는 선수는 희박하다’, 프로농구에서 슈터를 설명하는 말중 하나다. 농구는 많은 슛을 성공시켜야 이기는 경기다. 리바운드, 블록슛, 어시스트, 몸싸움 등은 결과적으로 그러한 것을 완성시키기위한 과정중 하나다. 그만큼 슛을 잘넣는 선수는 팀에서 인정받을 수밖에 없고 경기에서도 꼭 필요하다. 그러한 슛을 먼거리에서 아주 잘넣는 선수를 우리는 ‘슈터’라고 부른다. 사실 농구는 골대에서 가까울수록 야투성공률이 높아진다. 때문에 되도록 근접해서 슛을 시도하는 것이 최상이다. 같은 조건이면 빅맨이 선호받는 것도 그래서다. 빅맨의 몸싸움, 스..
농구
2023. 8. 25.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