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삼성, 선발 야구 앞세워 또 다른 전성기 열까?
진격의 삼성, 선발 야구 앞세워 또 다른 전성기 열까?입력2024.12.12. 오후 2:00 기사원문기존 선발진에 후라도, 최원태 보강해 막강 5선발 로테이션 구축▲ 원태인은 올시즌을 기점으로 삼성 라이온스의 토종 에이스 자리를 확실하게 꿰찼다.ⓒ 삼성 라이온스 삼성 라이온스는 KBO리그를 대표하는 명문이다. 한국시리즈 우승 횟수 2위, 준우승 횟수 1위로 그 어느 팀보다도 꾸준하게 강호의 면모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화끈한 타격이다. 방망이에 있어서 만큼은 자부심을 가지기에 모자람이 없다. 통산 팀 홈런 1위, 통산 팀 타율 1위가 이를 입증해주고 있다.KBO 42년 역사에서 타격왕(장효조 4회, 이만수 1회, 양준혁 3회, 최형우 1회) 9회, 최다안타왕(장효조 1..
야구
2024. 12. 12.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