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 커리어는 외국인선수 하기 나름이었다
지도자 커리어는 외국인선수 하기 나름이었다 기사입력 2023.07.06. 오후 01:22 최종수정 2023.07.06. 오후 01:26 [타임스토리⑧] 외국인선수로 울고 웃던 2인 출전 시절 국내 프로스포츠에서 외국인 선수의 비중은 매우 높은 편이다. 특히 KBL은 종목의 특성상 더욱 영향이 클 수밖에 없는데, 그로인해 어떤 외국인선수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 성적에서의 등락이 확연하게 차이나기 일쑤다. 너무도 당연하겠지만 일단 외국인선수는 잘해야 한다. 기량을 보고 데려오는 것이기 때문에 팀내 핵심급 토종선수 이상의 활약을 기본적으로 바란다. 특히 외국인선수 2명이 동시에 코트에 서던 시절은 ‘외국인선수 운이 명장을 만든다’는 말까지 있었을 정도로 영향력이 절대적이었다. 프로 원년 원주 ..
농구
2023. 7. 9.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