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타이라, 끊어진 일본 대형스타 계보 이을까?
거침없는 타이라, 끊어진 일본 대형스타 계보 이을까?입력2024.06.18. 오후 2:16 기사원문정찬성 이후 최고 재능으로 현지에서 극찬... 뜨거운 관심▲ 일본 신성 타이라 타츠로(사진 왼쪽)가 미국 베테랑 알렉스 페레즈에게 펀치를 날리고 있다.ⓒ UFC 한국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제공 일본은 오랜 시간 동안 아시아 종합격투기 최강국으로 군림했다. 한때 세계 최고의 단체로 꼽혔던 프라이드를 자국에서 운영하는 등 MMA 발전을 이끌어갔다. 브라질, 미국과 함께 빅3로 꼽혔을 정도다. 이를 입증하듯 'IQ레슬러' 사쿠라바 카즈시, '마하' 사쿠라이 하야토, '분쇄기' 카와지리 타츠야, '신의 아들' 야마모토 '키드' 노리후미, '미니탱크' 이시다 미츠히로, '도관십단(跳關十段)' 아오키 신야 등 쟁쟁한..
격투기/UFC
2024. 6. 18. 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