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뭉치 어빙, 돈치치와는 잘맞을까?
사고뭉치 어빙, 돈치치와는 잘맞을까? 기사입력 2023.02.07. 오전 06:01 최종수정 2023.02.07. 오전 06:01 테크니션+테크니션! 예상치못한 ‘원투펀치’가 탄생했다. 브루클린 네츠에서 트레이드 요구로 물의를 일으킨 카이리 어빙(31‧188cm)의 행선지가 댈러스 매버릭스로 최종 결정됐다. 어빙의 전 소속팀 브루클린은 어빙과 마키프 모리스를 댈러스로 보내는 대신 스펜서 딘위디, 도리안 핀리 스미스에 더해 2029년 1라운드 지명권, 2027·2029년 2라운드 지명권을 받는 것으로 사태를 마무리지었다. 어빙의 이름값, 기량 등을 감안했을 때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어차피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된 이상 더 이상 선택의 여지는 없었던 상황이다. 올시즌 우승에 도전하기 위..
농구/NBA
2023. 2. 7.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