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 vs 르브론, 후반기 상승세의 주인공은 누구?
커리 vs 르브론, 후반기 상승세의 주인공은 누구?입력2024.02.21. 오후 4:31 기사원문NBA 올스타전에서 한 팀으로 뛴 ‘킹’ 르브론 제임스(39‧206cm)와 ‘매운맛 커리’ 스테판 커리(36‧188cm)가 다시 적으로 만난다. 현시대를 대표하는 슈퍼스타인 둘은 인디애나 게인브릿지 필드하우스에서 펼쳐진 올스타전에서 서부 컨퍼런스를 대표해 함께 경기를 치르며 팬들을 열광시킨 바 있다.카림 압둘자바(은퇴)의 19회를 넘어 역대 최다 20번째 올스타전에 출전한 르브론은 내심 코비 브라이언트(은퇴)의 최다 MVP(4회)까지 도전하는가싶었으나 왼 발목 부상 여파로 13분 출전에 그치며 대기록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다소 수비가 헐겁고 그로인해 공격기록을 가져가기 쉬운 올스타전이라고는 하지만..
농구/NBA
2024. 7. 22.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