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은퇴하니 또다른 괴물? 토푸리아를 주목하라
괴물 은퇴하니 또다른 괴물? 토푸리아를 주목하라입력2024.10.29. 오전 9:44 기사원문마르지않는 페더급, 새로운 장기 챔피언 기대▲ 일리아 토푸리아의 공격이 맥스 할러웨이에게 적중되고 있다.ⓒ UFC 한국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제공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활약했던 UFC 페더급(65.8kg)은 인재가 마르지않는 체급으로 유명하다. '폭군' 조제 알도(38·브라질)가 전성기를 누리고 있을때만 해도 그 정도의 거물은 좀처럼 나오기 힘들 것으로 예상됐다. 신장은 크지 않지만 야생동물같은 반사신경에 노련함까지 갖추고있던 알도는 동체급 선수들에게 넘지 못할 벽이었다.상위체급 라이트급 챔피언 출신 프랭키 에드가조차 알도에 가로막혀 2체급 석권에 끝내 실패했을 정도다. 하지만 수년 후 하와이산 싸움꾼..
격투기/UFC
2024. 10. 30. 0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