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찬과 혹평 오간 시릴 간의 자신감 "지난 3년간 발전했다"
극찬과 혹평 오간 시릴 간의 자신감 "지난 3년간 발전했다"입력2024.12.08. 오전 10:28 기사원문[파워 인터뷰 31] 전 UFC 헤비급 잠정 챔피언 시릴 간▲ 자신의 사진이 인쇄된 포스터에 사인을 하고있는 시릴 간ⓒ UFC 한국 미디어커뮤니케이션 UFC 6대 헤비급 잠정 챔피언 출신 시릴 간(34·프랑스)만큼 격투 팬들 사이에서 평판이 급격하게 바뀐 선수도 별로 없다. UFC 데뷔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향후 헤비급을 이끌어가는 건 물론 극강의 챔피언이 될 것'는 극찬이 쏟아졌고 한동안 기대감이 매우 컸다. 하지만 언제부터 그를 향한 혹평이 이어졌다.잘하다가 연패가 길어져서 그런 것일까. 그것도 아니다. 통산 14전으로 많은 경기를 뛰지 않았다. 하지만 12승 2패로 성적은 준수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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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8.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