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제베’ 이근휘, KBL 대초원 호령할까
‘KCC 제베’ 이근휘, KBL 대초원 호령할까 기사입력 2022.11.16. 오전 07:31 최종수정 2022.11.16. 오전 07:31 전주 KCC는 올 시즌보다 다음 시즌이 더 기대되는 팀이다. 비시즌 FA를 통해 새로이 팀에 합류한 이승현(30‧197cm), 허웅(29‧185.2cm)이 버티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 에이스 송교창(26‧201.3cm)까지 돌아오기 때문이다. 국가대표급 2-3-4번이 완성된다고 볼수 있는데 무엇보다 실력이 빼어나면서도 ‘에고’까지 높지않아 서로간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송교창, 이승현은 기본적으로 수비, 궂은일 등을 마다하지 않는 선수들이며 허웅 또한 화려한 플레이를 주특기로 하면서도 팀 승리를 위해서라면 스스로 욕심을 내려놓을 수..
농구
2022. 11. 16.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