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출전 유무 떠나 듀란트는 영원한 ‘지구 1옵션’이다
올림픽 출전 유무 떠나 듀란트는 영원한 ‘지구 1옵션’이다입력2024.07.14. 오후 5:12 기사원문 이번 파리 올림픽 남자농구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팀은 단연 미국 대표팀이다. 한명한명이 쟁쟁한 NBA 스타들인지라 이른바 ’드림팀‘으로 불리기도하며 경기력, 명성 등에서 타팀과 격을 달리한다. 그러한 드림팀 내에서도 최고 인기 스타들이 있으니 다름아닌 ‘릅듀커(르브론, 듀란트, 커리)’다.어느덧 노장 대열에 들어서며 전성기에서 조금씩 내려오고있지만 르브론 제임스(40‧206cm), 케빈 듀란트(36‧211cm), 스테판 커리(36‧188cm)는 현대 농구를 상징하는 존재들이다. 현시점 순수한 기량으로는 이들보다 나은 후배들이 일부있겠지만 네임밸류만큼은 여전히 세계 탑급이다. 이들을 보기..
농구/NBA
2024. 12. 19. 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