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세 할리버튼, 부활의 날개짓 펼까?
하락세 할리버튼, 부활의 날개짓 펼까? 기사입력 2024.03.29. 오전 02:13 최종수정 2024.03.29. 오전 02:13 타이리스 할리버튼(24‧196cm)은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현재이자 미래로 불린다. 팀을 이끄는 강력한 야전사령관이자 에이스, 거기에 나이까지 한창때이기 때문이다. 최상급 패싱능력에 수준급 득점력까지 겸비했다. 61경기에서 20.3득점, 11어시스트(1위), 3.9리바운드, 1.2스틸, 0.7블록슛을 올리고있는 성적이 이를 말해준다. 하지만 인디애나 팬들은 아쉽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이보다 훨씬 잘했기 때문이다. 현재의 성적은 갑작스러운 부진과 슬럼프로 상당수 깎아먹은 수치다. 그로인해 잘나가던 인디애나의 성적도 6위까지 떨어졌다. 부상이 문제였다. 시즌 초반 엄청..
농구/NBA
2024. 3. 31. 0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