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가능성을 보고 재린의 귀화를 추진했었습니다”
“높은 가능성을 보고 재린의 귀화를 추진했었습니다”입력2024.07.26. 오전 8:30 기사원문귀화선수 후보 재린 스티븐슨(19‧211cm)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앨라배마 대학에 재학중인 재린에 대한 특별귀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그간은 말만 무성했을 뿐 행동으로 이어진 것은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대한민국농구협회가 보도자료까지 내면서 특별귀화절차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상태다.지난 14일 대한민국농구협회 정재용 부회장은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안준호 감독, 서동철 코치와 함께 미국 출장길에 올랐고 재린을 만나 대표팀의 청사진을 공유함과 더불어 특별 귀화에 대해 조심스럽게 의견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재린 역시 태극마크에 대해 긍정적인 의사를..
농구/NBA
2024. 12. 22.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