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사' 셰브첸코, 플라이급 벨트 되찾아올까
'여전사' 셰브첸코, 플라이급 벨트 되찾아올까입력2024.08.14. 오후 3:05 기사원문9월 15일 그라소와 운명의 3차전▲ 발렌티나 셰브첸코(사진 오른쪽)와 알렉사 그라소는 현 여성부 최고의 라이벌 이다.ⓒ UFC 한국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제공 '총알' 발렌티나 셰브첸코(36·키르키스탄/페루)가 빼앗긴 UFC 여성부 플라이급 벨트 탈환에 나선다. 그는 UFC 여성부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파이터 중 한명으로 언급된다. 단순한 강함만 따진다면 '라이어네스(Lioness)' 아만다 누네스(35·브라질)가 첫손에 꼽히겠지만 탈여성급 전투력의 소유자치고 인기는 높지 않았다.반면 셰브첸코는 특유의 매력으로 인해 많은 열성 팬들을 끌고 다닌다. 아쉽게 패하기는 했지만 누구를 만나도 미스매치를 만들어버리던..
격투기/UFC
2024. 8. 14.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