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의 전당 입성 카터, 파란만장했던 슈퍼 덩커
명예의 전당 입성 카터, 파란만장했던 슈퍼 덩커 기사입력 2024.04.07. 오후 04:43 최종수정 2024.04.07. 오후 04:43 2024년 네이스미스 농구 명예의 전당 입성자가 공개됐다. 네이스미스 농구 명예의 전당은 7일(한국시간) 여섯 개 위원회가 선정한 명예의 전당 입성자 명단을 발표했다. 입회자 명단에는 총 13명이 이름을 올렸으며 북미 위원회에서는 천시 빌럽스, 빈스 카터, 마이클 쿠퍼, 월터 데이비스, 보 라이언, 찰스 스미스를 입성자로 선정했다. 국내 팬들 입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이는 역시 빈스 카터(47‧198cm)다. ‘에어 캐나다’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한시대를 풍미한 슈퍼스타로 빼어난 기량에 더해 화려한 플레이로 인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부상 등으로 꺾이기..
농구/NBA
2024. 4. 11. 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