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랑에 갇힌 KCC, 예고된 난항?
풍랑에 갇힌 KCC, 예고된 난항? 기사입력 2022.11.04. 오전 08:01 최종수정 2022.11.04. 오전 08:01 전주 KCC가 위기다. 비시즌간 최대어로 꼽히던 허웅과 이승현을 영입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여기저기 구멍투성이다. 무적함대로 기대를 모았던 이지스함은 내구력, 기동성, 화력 등 어느것 하나 강점을 보이지 못한채 상대측 함선과의 화력 대결에서 번번히 패퇴하고 있다. 전투준비가 제대로 갖춰지지않은 상태인지라 빠르게 몰아치는 폭격기의 기관총, 폭탄 세례나 예상치못한 잠수함의 어뢰 공격에 번번이 치명타를 입고 자존심을 구기는 모습이다. 힘과 경험많은 일등 항해사가 둘이나 있고 검증받은 명사수와 차세대 저격수가 함께 쌍포를 구축하고있으나 상대편을 ..
농구
2022. 11. 4.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