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이현중, 농구판 ‘코리안 좀비’될까?
다시 뛰는 이현중, 농구판 ‘코리안 좀비’될까? 기사입력 2023.01.21. 오전 09:01 최종수정 2023.01.21. 오전 09:01 [이현중을 말한다⑦] 시련에도 흔들림없는 멘탈 국내 2호 NBA리거를 꿈꾸는 이현중(23·202㎝)이 지난 15일 다시 미국으로 떠났다. 6개월의 긴 재활 기간을 거쳐 몸과 마음이 더 강해진 상태로 NBA에 재도전한다. 지난 시즌은 그에게 시련의 해였다. 데이비슨대 소속으로 ‘3월의 광란’으로 불리는 전미대학스포츠협회(NCAA) 농구 64강 토너먼트 무대를 밟는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은 그는 졸업 대신 중퇴를 선택하고 야심차게 NBA 무대에 도전했다. 안정적인 수준은 아니었지만 장신 슈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필요한 팀으로의 지명도 예상됐다. 이현..
이현중을말한다
2023. 1. 22. 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