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센터 넘버2 엠비드, 거듭되는 철없는 행보
리그 센터 넘버2 엠비드, 거듭되는 철없는 행보입력2024.11.22. 오전 10:27 기사원문 현 NBA최고 센터를 꼽으라면 열에 아홉은 덴버 너게츠 ‘조커’ 니콜라 요키치(29‧211cm)를 지목할 것이다. 아니 열명 모두일지도 모르겠다. 최근 몇 시즌간 보여주고 있는 기량에서 압도적인 이유가 크다. 센터는 물론 전 포지션을 통틀어서도 리그 최고로 평가된다. 아직 한창인 나이를 감안 했을 때 은퇴할 때 쯤이면 얼마나 대단한 커리어를 남길지 예상이 쉽지 않다.그런 점에서 ‘카메론 괴수’ 조엘 엠비드(30‧213cm)는 불운하다. 요키치만 아니었다면 리그 최고 선수는 몰라도 센터 넘버 1은 그의 몫이었을 것이다. 엠비드는 그간 NBA 무대에서 성공한 빅맨들의 대다수가 그렇듯 타고난 사이즈와 운동능력..
농구/NBA
2025. 1. 1. 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