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재능 돋보이던 1, 2순위…, 현재의 결과는?
역대급 재능 돋보이던 1, 2순위…, 현재의 결과는? 기사입력 2023.09.26. 오전 11:28 최종수정 2023.09.26. 오전 11:28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돌아보기(20)] 2016년 드래프트 2007년 NBA 신인드래프트는 역대 최고의 스윙맨중 한명인 케빈 듀란트(2순위)를 배출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있다. 하지만 아쉬운 쪽으로도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남고 있으니 다름아닌 전체 1순위 그렉 오든 때문이다. 오든이 어떤 선수인지는 듀란트를 제치고 1순위에 지명된 것만으로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어지간한 드래프트 같았으면 듀란트는 넉넉하게 1순위에 지명되었을 재목이다. 신장 208cm에 윙스팬이 무려 225cm에 달하는 장신 스윙맨이다. 빅맨급 사이즈에 운동신경도..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돌아보기
2023. 10. 7.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