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선‧한호빈, 3차전에서 제대로 터질까?
김강선‧한호빈, 3차전에서 제대로 터질까? 기사입력 2023.04.06. 오전 08:01 최종수정 2023.04.06. 오전 08:01 올시즌 6강 플레이오프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팀은 단연 고양 캐롯이다. 시즌내내 경제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상황에서 어렵사리 6강 진출자격을 얻었고 플레이오프에서도 전력 이상의 선전을 보여주고 있다. 캐롯과 울산 현대모비스의 6강 승부는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로도 불린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부터 상당한 차이가 나는데다 설상가상으로 정규시즌 내내 캐롯을 이끌었던 간판스타 ‘불꽃 슈터’ 전성현(32‧188.6cm)이 빠져있는 이유가 크다. ‘정상적인 승부가 될까?’싶을 정도로 승부의 무게추가 한쪽으로 확 기울어져 있는 모습이다. 실제로 1차전을 ..
농구
2023. 4. 6.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