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상회 3] 김주성-송영진 감독, 선수시절부터 남달랐다
김주성-송영진 감독, 선수시절부터 남달랐다 [농구상회 3]입력2024.08.26. 오전 5:00 수정2024.08.26. 오전 10:42 기사원문10개구단 감독들의 현역시절은?(1)성공의 커다란 비결은 결코 지치지 않는 인간으로 인생을 살아나가는 것이다.-알버트 슈바이처-김주성 DB감독과 송영진 KT감독은 중앙대 시절 역대급 ‘트윈타워’를 결성해, 모교 전성시대를 이끌었다. 이후 각각 1순위로 KBL에 입성헀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성공한 프로생활을 보냈다. 누구의 커리어가 더 높았는가는 의미없다. 둘다 좋을 때도 있었고 힘들 때도 있었다. 중요한 것은 그러한 시간을 이기고 각자의 팀에서 꼭 필요한 선수로 롱런했다는 사실이다.오랜시간 동안 인정받고있는 사실에서도 알 수 있듯이 치열하게 싸워왔으면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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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26.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