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좋아하는 삼성, 기대되는 지도자 김효범
우리가 좋아하는 삼성, 기대되는 지도자 김효범 기사입력 2024.03.13. 오전 08:31 최종수정 2024.03.13. 오전 08:31 ‘이현중 母’ 성정아가 쓰는 엄마의 일기(15) 여러 인터뷰나 현중이 관련 글에서도 밝혔다시피 나는 오래된 삼성 팬이다. 현역 시절 삼성에서 뛰기도했거니와 이후에도 이런저런 인연이 쌓여가면서 ‘삼성=우리’가 된 것 같다. 삼성은 나에게 참 많은 것을 주었다. 일단 현중이가 태어났다. 삼성 소속이던 시절 남자부에서 뛰고있던 남편은 나를 좋게 보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 마음을 동료인 강을준 감독에게 표현했고 그분의 소개로 우리는 서로 만날 수 있었다. 그렇기에 현중이도 태어났고. 언젠가 강감독님과 식사 자리에서 현중이가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
이현중을말한다
2024. 3. 16.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