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패한 나마유나스, 쉽지 않은 2체급 도전의 길
분패한 나마유나스, 쉽지 않은 2체급 도전의 길입력2024.11.04. 오후 5:09 기사원문상위 체급 파워 차이, 극복할 수 있을까▲ 로즈 나마유나스(사진 왼쪽)는 무겁고 예리한 정타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스타일이다.ⓒ UFC 한국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제공 2015년부터 2017년까지 UFC 여성 스트로급은 요안나 예드제칙(37·폴란드)의 세상이었다. 2015년 3월 15일 UFC 185대회서 1대 챔피언 카를라 에스파르자를 샌드백처럼 두들기며 스탠딩 KO시키면서 2대 챔피언에 등극했던 그는 이후 제시카 페네, 발레리 레토뉴, 클라우디아 가델라, 카롤리나 코발키에비츠, 제시카 안드라지를 연달아 잡아내며 5차 방어전까지 성공했다.워낙 경기력이 기복없고 안정적이었던지라 당분간 적수가 없을 것이다는 ..
격투기/UFC
2024. 11. 4. 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