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순위 LG, 미래가 기대되는 송골매 군단
3순위 LG, 미래가 기대되는 송골매 군단 기사입력 2023.09.15. 오전 08:01 최종수정 2023.09.15. 오전 08:01 최근 창원 LG의 신인 드래프트 운이 좋다. 수원 KT가 워낙 돋보여서 그렇지 LG 또한 로터리픽을 계속 얻어내며 지속적으로 선수층이 두터워지는 모습이다. 2018년부터 작년까지 5년 동안 김준형(4순위), 박정현(1순위), 윤원상(6순위), 이승우(5순위), 양준석(1순위)을 지명했다. 로터리픽 3번에 1순위가 2번이다. 얼마전 있었던 추첨식에서도 3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그전까지 20년 동안 5번의 로터리픽에 1순위가 2번(송영진‧김종규)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차이를 알 수 있다. 이정현, 하윤기 등처럼 뚜렷하게 치고 나가는 거물급은 없지만 높은 순위로..
농구
2023. 9. 24. 11:28